백지열 영사는 2025.8.1(금) 퀘벡시티 Citadelle에서 퀘벡 왕립 22연대가 주최한 2025년 한국전 정전기념식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동 행사에는 퀘벡 왕립 22연대 소속 군인, 참전용사 가족, 재외동포, 총영사관 직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동 행사는 주요 내빈 기념사, 추모 기도 및 군악병 연주, 헌화, 기념 촬영, 감사 오찬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백지열 영사는 Joseph Daigle, Aime Jean 참전용사에게 꽃다발 및 선물을 각각 증정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으며, 기념식에 이어 오찬을 함께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