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한대한민국총영사관은 9.27(토) 총영사관 강당에서 무진유학과 공동으로 한국 문화에 관심이 있는 화중지역 학생, 공공외교 서포터즈 및 우한 소재 대학의 한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놀이문화 체험 한마당’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관련 퀴즈, 전통놀이 체험, 김밥 만들기, 한복·교복입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한국 문화를 즐기고 이해하는 교류의 장이 되었습니다.
이지호 부총영사(총영사 직무대리)는 ‘한국의 전통 놀이는 단순한 놀이를 넘어 세대를 잇는 소통 방식이자 함께 어울리는 공동체 문화를 상징한다’고 언급하며,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이 행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한국의 따뜻한 정서를 느끼게 되길 기대한다.’라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