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2024년 6월 4일, 캐나다 상원은 매년 10월을 한국 문화유산의 달(Korean Heritage Month)로 지정하는 동의안(Motion)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였습니다. 한국-캐나다 상호 문화교류의 해(2024~2025년)이기도 한 금년에 연아 마틴 상원의원이 발의한 동의안은 '캐나다 한인들이 캐나다 사회에 기여한 공헌, 캐나다와 한국의 뿌리 깊은 우정과 양국의 관계, 그리고 한국의 유산과 문화가 갖는 중요성'과 함께 '캐나다 한인사회는 캐나다의 다문화와 다양성을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라고 하였습니다.